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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주식 : 한전기술, 두산에너빌리티

    글을 끝까지 읽으시고 종목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투자자 각자의 판단으로 시장 상황을 고려해 투자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투자 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원자력

     

    원자력은 최근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중요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에 맞춰 2024년에 3.3조 원의 원전 관련 일감을 지원하고, 4조 원 규모의 연구 개발 자금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특히, 2028년까지 한국형 소형모듈원전(SMR)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며, 관련 예산은 전년대비 9배 증액된 상태입니다.

     

    원자력은 핵분열과 핵융합을 통해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국의 원전 산업은 이러한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전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단계에 걸친 설계, 메인설비 구축, 전기설비 설치, 유지보수 및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자력원자력원자력



    정부는 원전을 포함한 전력 공급 계획을 위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2024년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는 2024∼2038년까지 2~4기의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포함할 예정으로, 이는 2015년 이후 9년 만에 실시되는 대규모 정책입니다.

    특히, 올해 정부는 원전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3조 3000억 원의 원전 관련 일감과 1조 원 규모의 특별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는 4조 원 이상의 연구 개발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SMR을 포함한 원전산업지원특별법도 제정할 예정입니다.

    소형모듈원전(SMR)은 특히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저탄소 에너지 공급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대형원전에 비해 건설 기간이 짧고 비용이 저렴하며, 핵연료 교체 주기가 길어 경제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자력원자력원자력



    또한, SMR은 수소 생산과 해수 담수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어, 전망이 밝습니다.

    세계원자력협회는 SMR 시장이 2035년까지 64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2028년까지 한국형 SMR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재 600여 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과 같은 기업들은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SMR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원자력원자력원자력


    불가리아를 시작으로 체코, 폴란드, 네덜란드 등에서도 한국은 신규 원전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체코에서는 원전 4기 입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한국 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자력 발전은 온실가스 배출 없이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 전 세계 주요국들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주요 국가들도 원자력 발전을 활용하여 에너지 전략을 세우고 있는 이유입니다.

    종합적으로 원자력은 기후 변화와 에너지 안보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의 원전 산업이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전기술

     

    한전기술일봉한전기술주봉한전기술월봉
    한전기술 그래프 일봉, 주봉, 월봉

     

     

    오늘의 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은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원자력에너지 협력 포럼에서 슬로베니아의 GEN을 포함한 현지 기업과 한국 원전 관련 기업이 참석하여 양국 간 원전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 원전수출산업협회와 협력하여 맞춤형 수주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슬로베니아는 크르슈코 원전 인근에 대형원전 1~2기 건설을 계획하고, 2028년까지 최종 투자 결정 및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업 개요

     

    1, 한국전력공사의 계열사로 1975년 설립된 이래 원자력/수화력 발전소의 설계, 발전설비 O&M, 플랜트 건설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음.

    2,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발전소 종합설계와 원자로 계통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부문은 원자력, 원자로, 에너지신사업으로 분류함.

    3, 미래/성장 동력사업으로서 SMR, 4세대 노형, 핵융합, 원전 해체, ICT 4.0 기반 원전 Digitalization 사업을 개발 중임.

     

     

    재무 정보

     

    유통비율
    46.40%
    외국인 지분율
    7.54%

     

    매출액
    5,451억
    YOY +7.88%
    영업이익
    285.6억
    YOY +104.9%
    순이익
    326.5억
    YOY +81.88%
    영업이익률
    5.2%
    업종평균 3.4%
    PER
    80.8배
    업종평균 10.0배
    PBR
    4.9배
    업종평균 1.1배

     

     

    재무 상태

     

    2023년
    자산
    8,550억
    YOY +4.72%
    부채
    3,077억
    YOY +12.67%
    자본
    5,473억
    YOY +0.72%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일봉두산에너빌리티주봉두산에너빌리티월봉
    두산에너빌리티 그래프 일봉, 주봉, 월봉

     

     

    오늘의 뉴스

     

    ※두산에너빌리티와 필리핀의 최대 전력 기업 메랄코는 원자력 및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두 회사의 경영진은 경남 창원 본사에서 만나 메랄코의 필리핀 전력 사업과 관련된 포괄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메랄코는 필리핀 전체 전력의 약 55%를 공급하고 있는 역량을 가진 기업으로, 이번 협력으로는 바탄 원전을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 확대가 계획되고 있습니다.

     

     

    기업 개요

     

    1,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됨. 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함.

    2,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에너빌리티 부문), 건설기계 및 Portable Power 장비(두산밥캣), 연료전지 주기기(두산퓨얼셀)등의 사업을 영위 중.

    3, 원전의 핵심 설비와 핵연료 취급 설비, 핵연료 운반 용기 및 원자로 계통 보조기기의 대부분을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음.

     

     

    재무 정보

     

    유통비율
    67.01%
    외국인 지분율
    21.53%

     

    매출액
    17.6조
    YOY +14.06%
    영업이익
    1.5조
    YOY +32.65%
    순이익
    556.0억
    YOY +214.2%
    영업이익률
    8.3%
    업종평균 3.1%
    PER
    98.9배
    업종평균 14.1배
    PBR
    1.8배
    업종평균 1.2배

     

     

    재무 상태

     

    2023년
    자산
    24.6조
    YOY +6.90%
    부채
    13.8조
    YOY +6.40%
    자본
    10.8조
    YOY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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