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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식 :한국항공우주, AP위성
글을 끝까지 읽으시고 종목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투자자 각자의 판단으로 시장 상황을 고려해 투자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투자 권유의 글이 아닙니다.
오늘은 항공 및 우주 산업의 현재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최근 항공 여객 수요의 회복과 중거리 여객기에 대한 수요 증가, 그리고 우주 산업에서의 국가 및 민간 투자의 확대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항공기 제조 산업의 구조, 항공 MRO 산업의 성장, 그리고 정부의 우주항공청 개청 및 우주 산업 투자 계획 등 다양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과 전망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항공 여객 회복과 중거리 여객기 수요 증가
항공 여객 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중거리 여객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제조 산업은 완제기(완성된 항공기) 제조와 항공기 부품 생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산업은 주문에서 인도까지 평균 3~4년이 소요되며, 중장기적으로 투자가 필요한 수주 산업입니다.
여객 및 화물을 운송하는 항공 운항업의 후방산업으로 여행수요와 유가 수준 등의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2024년 1월 보잉의 상업용 항공기 수주 잔고는 5800대에 달하며, 이는 8개 분기 연속 상승한 수치입니다.
또한, 작년 말부터 중국과 인도의 운항이 재개되면서 주요 항공기 제조 업체인 보잉과 에어버스에게 긍정적인 여객 수요가 전망됩니다.
이는 유안타증권의 분석에 따르면 2024년 업황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 MRO 산업의 성장과 전망
항공MRO(Maintenance, Repair, Overhaul) 산업은 항공기의 안전운항과 성능 유지를 위해 필요한 운항, 기체, 부품, 엔진 등의 정비를 총칭합니다.
국내 항공사의 해외 정비 의존도는 51%로, 산업규모는 약 7560억 원에 달합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국내 항공정비산업(MRO)을 현재 대비 7배 늘어난 5조 원 규모로 확대하고, 기술 수준을 선진국의 90%까지 높이기 위해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2024년 MRO 투자 금액을 3346억 원에서 578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아시아에서 가장 큰 엔진정비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MRO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2017년 항공 MRO 사업자로 지정된 KAI는 2018년 7월 MRO 산업을 전담하는 한국항공서비스(KAEMS)를 설립하여 국내 주요 저비용 항공사(LCC)의 MRO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주 산업의 발전과 투자
우주 산업은 크게 위성 산업과 위성 외 산업으로 구분됩니다.
위성 산업은 위성체 제작, 발사, 위성 서비스, 지상 장비 등을 포함하며, 위성 외 산업은 민간 우주여행 서비스 등을 포함합니다.
세계 우주 시장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천문학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국방, 날씨 관측,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기술에 응용될 수 있는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2040년 세계 우주 시장은 1조 달러(약 112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우주 과학 기술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으로 한국은 미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와 함께 독자적인 우주 수송 능력을 보유한 7대 우주 강국으로 등극했습니다.
한국형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호'의 발사 성공을 시작으로, 정부는 2032년까지 약 2조 134억 원을 투입하여 누리호보다 성능이 3배 이상 뛰어난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정부는 2030년 달 궤도에 성능검증위성을 발사하고, 2031년 달 착륙선 예비 모델을 발사한 후 2032년에는 달 착륙선 최종 모델을 발사할 계획입니다.
2045년까지는 유인 수송 능력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정부의 우주항공청 개청 및 민간 우주 산업 확대
올해 정부는 우주탐사, 우주수송, 우주산업, 우주안보, 우주과학 등 5대 임무에 9923억 원을 투자하여 달 탐사 개발을 시작하고 차세대 발사체를 개발할 민간 기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국내 최초로 초소형 군집위성 시제기를 상반기에 발사하고, 하반기에는 태양코로나그래프를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정부는 5월에 우주항공청을 개청 하고, 대전, 경남, 전남 등 3개 지역을 축으로 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 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민간 우주 산업도 확대되는 추세로, 누리호 개발에는 300여 개 민간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한국이 민간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에 진입했음을 의미합니다.
정부는 민간 역량 강화를 위해 우주 개발 투자 규모를 2027년까지 1조 500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미 우주 협력 강화
한국과 미국은 우주 협력 전 분야에 걸쳐 한미동맹을 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2023년 4월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주탐사와 과학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한미 우주협력 공동성명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는 우주항공청과 NASA 간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미국의 아르테미스 계획에 한국의 참여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양자 과학 기술 협력 공동성명서를 통해 퀀텀 분야에서도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정책과 협력, 투자를 통해 한국은 항공 및 우주 산업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됩니다.
항공 여객 회복과 중거리 여객기 수요 증가, 항공 MRO 산업의 성장, 우주 산업의 발전과 민간 우주 산업의 확대, 그리고 한미 우주 협력 강화 등은 모두 이러한 발전의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정책과 협력, 투자를 통해 한국은 항공 및 우주 산업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됩니다.
항공 여객 회복과 중거리 여객기 수요 증가, 항공 MRO 산업의 성장, 우주 산업의 발전과 민간 우주 산업의 확대, 그리고 한미 우주 협력 강화 등은 모두 이러한 발전의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다양한 정책과 협력, 투자를 통해 한국은 항공 및 우주 산업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됩니다.
항공 여객 회복과 중거리 여객기 수요 증가, 항공MRO 산업의 성장, 우주 산업의 발전과 민간 우주 산업의 확대, 그리고 한미 우주 협력 강화 등은 모두 이러한 발전의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한국항공우주
오늘의 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과 KF-21 전투기 양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금액은 1조 9600억 원입니다.
※KF-21 개발은 국내 협력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국산화율 65%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AI는 향후 추가 수출 및 해외 수주를 통해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중동 국가와의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정부는 우주항공청 설립을 통해 우주 산업을 빠르게 산업화할 계획입니다.
※KAI는 UAM 및 미래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2027년 시험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업 개요
1, 항공기 부품, 완제품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99년 10월 1일에 설립되었음.
2, 동사와 종속회사는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 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판매, 정비 등의 사업을 영위함.
3, 항공산업은 군용기, 민항기, 헬기 등 항공기를 개발하고 개발된 항공기를 양산하는 항공기 제조산업과 운영되는 항공기의 정비 및 개조를 담당하는 MRO산업으로 구분됨.
재무 정보
| 유통비율 70.02% |
외국인 지분율 29.95% |
| 매출액 3.8조 YOY +37.05% |
영업이익 2,475억 YOY +74.77% |
| 순이익 2,240억 YOY +91.00% |
영업이익률 6.5% 업종평균 3.1% |
| PER 21.9배 업종평균 13.8배 |
PBR 3.2배 업종평균 1.2배 |
재무 상태
| 2023년 | ||
| 자산 7.1조 YOY -8.14% |
부채 5.5조 YOY -12.65% |
자본 1.6조 YOY +11.47% |
AP위성
오늘의 뉴스
※위성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컨텍이 AP위성의 경영권을 인수하여 "다윗이 골리앗을 품은 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컨텍은 AP위성의 지분 24.72%를 633억9980만원에 인수했으며, 오는 7월 2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권 이전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AP위성은 1999년 아리랑 1호를 개발한 류장수 회장이 창업한 회사로, UAE 이동통신사 수라냐에 위성통신 단말기를 독점 납품하고 있습니다.
※컨텍의 이성희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위성 본체와 통신 단말기, 지상국 네트워크, 위성 데이터 분석 등 풀 버티컬 체인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대신증권의 이태환 연구원은 컨텍과 AP위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컨텍의 시장 지배력 확보와 신사업 추진 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기업 개요
1, 동사는 2011년 02월 10일에 설립되었으며, 주요 목적사업은 '인공위성 및 인공위성 관련부품, 위성통신단말기의 개발 및 제조'임.
2, 주요 고객은 두바이 소재의 이동위성통신사업자 THURAYA Telecommunication으로 2대의 정지궤도위성을 이용해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 이동위성통신서비스를 제공함.
3, 독점적 공급구조로 신규 발사될 THURAYA 4호 위성에 대한 단말기 역시 단독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재무 정보
| 유통비율 52.43% |
외국인 지분율 0.00% |
| 매출액 494.3억 YOY -7.78% |
영업이익 100.7억 YOY +124.1% |
| 순이익 105.1억 YOY +157.9% |
영업이익률 20.4% 업종평균 -1.4% |
| PER 13.7배 업종평균 21.1배 |
PBR 2.0배 업종평균 1.5배 |
재무 상태
| 2023년 | ||
| 자산 1,446억 YOY +32.26% |
부채 494.8억 YOY +106.6% |
자본 950.8억 YOY +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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